기술만 익히고 창업 실무를 모르면 막상 첫 의뢰를 받았을 때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해집니다. 이번 현장실습은 실제 작업과 함께 견적을 내고 고객과 대화하는 상황까지 함께 재현해, 창업 이후 바로 부딪히는 현실적인 순서를 미리 경험하도록 구성했습니다.
실습은 현장에 도착하기 전, 어떤 공구와 자재를 챙겨야 하는지 목록을 직접 작성해보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빠뜨린 자재가 있으면 현장에서 다시 나가야 하는 만큼, 준비 단계를 소홀히 하지 않는 습관을 처음부터 들입니다.
실제 작업에 들어가기 전, 상태를 살펴보고 필요한 자재와 작업 범위를 가늠해 견적을 내보는 연습을 진행합니다. 정해진 답은 없지만, 강사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기준을 잡아주며 반복할수록 감이 잡히도록 지도합니다.
견적 연습 이후에는 실제로 싱크볼 설치, 배관 연결 등 현장에서 자주 의뢰가 들어오는 작업을 직접 실습합니다. 좁은 공간과 정해진 시간 안에서 작업하는 감각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둡니다.
작업 중간중간 고객이 던질 법한 질문에 어떻게 답할지 상황극 형태로 연습합니다. "이거 오래 걸리나요", "다른 곳도 봐주실 수 있나요" 같은 실제 질문에 자연스럽게 답하는 연습을 반복해 첫 현장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합니다.
작업을 마친 뒤에는 결과를 설명하고 정리하는 마무리 응대까지 실습에 포함합니다. 이 현장실습을 마친 수강생은 부족한 분야만 추가로 실습하거나, 바로 창업·재취업 상담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전화로 다음 단계를 안내해 드립니다.







현장에 필요한 목록을 직접 정리하고 챙깁니다.
상태를 살피고 작업 범위를 가늠해 견적을 내봅니다.
실제 현장 작업을 시간 안에 완수하는 연습을 합니다.
상황극으로 실제 질문에 답하는 대화 연습을 합니다.